맛집리뷰

[야당역 수제버거] 다이너(DINER)

실남 2021. 12. 1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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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제 경험을 리뷰하는 실남입니다.

오늘의 간단리뷰 주제는 수제버거입니다.

간단리뷰 시작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수제버거와 파스타를 파는 야당 다이너(DINER)입니다.

다이너(DINER)는 야당역 2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메인 매장 입구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고 테이크 아웃용 키오스크가 있어요.

 

야당역 다이너

주차장 방향에 후문도 있어요. 저희는 차량을 이용해서 주차장 쪽 후문 출입구를 이용했답니다.

 

메뉴는 크게 수제버거와 파스타, 사이드 디쉬로 나뉘구요.

수제버거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번을 선택해야 하고요.

주문 시 토핑을 추가할 수도 있고 내 맘대로 토핑을 골라서 주문할 수도 있어요.

저희는 메인 음식처럼 보이는 다이너 버거 세트와 포모도로를 주문했습니다.

번같은 경우 참깨 번은 깨가 너무 과다해 보여서 오리지널로 주문했어요.

깨가 너무 많아 약간 징그러워 보이더라고요...

 

가게 규모는 4팀 정도 받을 수 있는 규모로 크진 않았고요. 최대 인원 테이블이 4인 테이블이었어요.

주문을 하고 나면 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세팅을 해주십니다.

사장님 혼자 서빙과 요리를 다하시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이 나오는데 한참 걸렸어요...

계산할 때 사장님께서 오래 걸려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셨답니다. 사장님의 친절함은 인정!

 

드디어 나온 다이너 수제버거!!

1/2 감자 프라이! 말 그대로 그릇의 반이 감자튀김이었어요.

저는 감자튀김을 먹을 때 케첩을 많이 찍어먹는 편인데 케첩량은 합격입니다!!

수제버거는 음~ 그냥 약간 덜 단 불고기 맛 버거였어요.

패티에 불맛도 없고 비주얼에 비해 맛이 쫌 그냥 그랬어요.

 

다이너 수제버거
다이너 버거

다음으로 토마토 파스타인 포모도로입니다.

맨 위에 올라가 있는 동그란 것은 치즈더라고요.

위에도 치즈 속에도 치즈~ 치즈에 치즈를 더하다!

 

다이너 파스타
포모도로

파스타 종류 중 오일 파스타를 제일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맛이 그냥 평범했어요...

전반적으로 가게 분위기는 깔끔하고 조용하고 좋아요.

근데 메뉴 선택을 잘 못했나 봐요...

제가 메뉴 선정에 있어 똥손인 기질이 있어서,,, 다음에는 여치니에게 맡겨야 겠어요!

 

야당역에서 소개팅을 한다. 야당역인데 수제버거가 정말 먹고 싶다. 하는 경우 추천드려요~

대신 다른 메뉴로 드셔야 할 듯싶어요.

 

영업시간 :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6:30,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 여부 : 가능, 건물 내 위치, 1시간 30분 제공해 줌

맛 : 

화장실 청결 : ☆(건물 내 위치, 신축건물이라 깔끔함)

재방문 의사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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