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제 경험을 리뷰하는 실남입니다.
오늘의 간단리뷰 주제는 파주 디저트 타운입니다.
간단리뷰 시작합니다!
소개해드릴 파주 디저트 타운은 말똥도넛입니다.
요즘 미국 감성 카페로 파주에서 핫플인 곳인데요.
입구부터 미국 갬성이 흘러넘쳐요.
입구부터 사진 몇 장 찍고 매장 입장!
역시 파주 핫플은 달라요....
들어갔는데 인파가 장난 없어요.
방문시간이 금요일 오후 2시 정도였는데 사진 한 장으로도 부족하네요...
저희는 바로 역할 분담했답니다.
한 명은 주문 대기줄에 서있고 한명은 앉을자리를 찾으러 갔어요.
도넛의 종류는 엄청 다양해요. 그런데 도넛 이름이 안 적혀있네요..
기다리면서 도넛을 보고 먹을 도넛을 정하면 직원분께서 담아주세요.
담아주신 도넛을 받고 계산을 기다리면서 젤라토나 음료를 정하시면 됩니다.
이날 바쁘셨는지 젤라토도 맛이 다 안 적혀 있어서 저희는 계산할 때 물어보고 주문했어요.
음료는 커피, 쉐이크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음료 가격은 비싸지 않은 편이더라고요.
보통 파주 핫플에 방문하면 아메리카노가 6,000원 이상인 곳이 대부분인데 말똥도넛은 4,000원이네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요.
이름을 모르는 도넛 3개와 딸기요거트 젤라토, 말똥 밀크쉐이크를 주문했어요.
진짜 도넛은 일단 비주얼부터 만족스럽네요.
도넛의 맛은 그냥 일반 글레이즈 위에 초콜릿이 올라간 맛이에요.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괜찮은 편이에요.
초콜릿이 위에 올라가서 그런지 도넛은 달지 않은 편이고요.
저희가 주문한 도넛 중에서는 코코넛 가루(?)가 올라간 도넛이 제일 맛있었어요.
딸기요거트 젤라토! 이건 진짜 맛있어요!
말똥도넛에 방문하시면 젤라토는 꼭 맛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말똥도넛의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은 말똥 밀크쉐이크 입니다.
밀크쉐이크 위에 이쁘게 꾸며진 도넛이 한 개 올라가요.
맛은 밀크쉐이크에요. 사진을 위한 음료랍니다.
남은 도넛은 나가실 때 말씀하시면 포장을 해주시니 참고하세요.
말똥도넛 디저트 타운의 디저트 맛을 봤으니 사진을 찍어야겠죠?
말똥도넛은 정말 사진 맛집이에요.
디저트의 비주얼과 사진이 외국 갬성으로 나와서 파주 핫플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기프트 샵에서 소품과 함께 역동적이게 찍는 게 제일 이쁘게 나오는 거 같아요.
파주 카페 말똥도넛은 젤라또 & 사진 맛집으로 만족스러웠어요.
말똥도넛 추천드립니다.
단, 주말에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하네요...
영업시간 : 08:30 ~ 22:00
주차 여부 : 가능 (매장 앞, 2차 주차장)
맛 : ★★★★☆ (젤라토 추천)
화장실 청결 : ★★★★★ (매장 내 위치, 깔끔하고 이쁨)
재방문 의사 : 있음
특이사항 : 파주에서 핫플이라 구매 대기줄이 김, 젤라토가 맛있고 사진 맛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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