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뷰

[일산 룸식당]아소산_런치코스

실남 2022. 2. 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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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제 경험을 리뷰하는 실남입니다.

오늘의 간단리뷰 주제는 일식 룸식당입니다.

간단리뷰 시작합니다!

 

소개해드릴 일식 룸식당은 일산 아소산입니다.

저는 여치니의 어머님을 처음 뵙는 날이라서 조용한 룸식당을 찾는 중 발견한 일식집인데요.

전화로 예약을 진행했어요.

 

일산 아소산 주차

1층 주차장 입구에 차를 세우면 발렛을 해주시러 나와주십니다.

발렛비용은 2,000원이니 현금을 준비해 가시면 편해요.

 

아소산 본점

주차를 맡기고 입구에 들어가면 성함을 물어보시고 안내를 해주십니다.

 

아소산 일산본점

일층 매장 내 조경도 분위기 있게 되어 있어요.

들어가면 뭔가 고급 식당의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아소산 일산본점

저희는 2층에 개인룸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좌식 룸으로 되어 있고요.

룸 안에 미니히터와 보일러가 있어서 따듯했어요.

저희는 먹다 보니 덥기까지 하더라고요.

 

아소산 런치코스 메뉴

런치코스 메뉴는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고요.

저희는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런치 코스 진으로 주문했어요.

 

아소산 런치코스
아소산 런치코스

주문을 하면 첫 음식으로 해초 모둠과 샐러드, 자왕무시(계란찜)가 나오는데요.

인사드리고 하다 보니 샐러드와 자왕무시(계란찜)를 다 먹고 사진을 찍었네요...

샐러드는 발사믹 소스에 나오고 자왕무시(계란찜)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아소산 런치코스 진

이야기를 하다 보면 사시미(회)가 이쁘게 담겨 나와요.

회가 신선하고 두툼하니 맛이 좋았어요.

회 종류는 매번 바뀌는 거 같더라고요.

 

아소산 런치코스 진

스시(초밥)는 종류별로 1인당 1개씩 나와요.

유부초밥의 유부를 직접 만든 거 같아요.

시중의 유부보다 좀 더 달달하더라고요.

 

그다음으로 요리음식들이 나옵니다.

 

아소산 런치코스 진

첫 번째 요리음식은 맛있다는 메로구이가 나와요.

메로구이가 맛있는 건 다들 아시죠?

저는 말로만 듣고 이번에 처음 먹었는데 살이 부드럽고 맛이 있더라고요.

 

아소산 런치코스 진

두 번째 요리는 가지치즈구이 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가지 요리의 맛이었어요.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맛이 괜찮은 편이에요.

 

아소산 런치코스 진

세 번째 요리는 볼락구이입니다.

이건 음 양념이 흔한 맛이었어요.

약간 떡꼬치(?) 닭강정(?) 그런 달달한 소스의 맛.

 

아소산 런치코스 진

네 번째 요리는 튀김요리예요.

튀김요리는 뭐 말해 뭐해요.. 맛있었어요!

요리 음식들은 한 번에 가져다주신답니다.

 

요리 음식을 먹다 보면 직원분이 오셔서 식사 음식을 고르라고 물어보시는데요.

저희는 냉우동과 알밥 중 고르라고 하셨어요.

 

아소산 런치코스 진
아소산 런치코스 진

식사류의 사이즈는 미니 사이즈예요.

식사류는 전반적으로 간이 약한 느낌이랍니다.

싱겁게 드시는 분들 입에는 딱 맞을 거 같아요.

냉우동의 면발이 정말 탱글 했어요.

 

아소산 런치코스 진

마지막 코스로는 후식입니다.

후식은 아메리카노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있고요.

저희는 카페를 갈 예정이어서 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골랐어요.

 

음식의 양은 대식가가 아닌 평범한 분들에게는 기분 좋은 배부름을 줄 정도이고요.

'와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프라이빗하고 조용한 분위기 있는 룸식당을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영업시간 : 11:30 ~ 21:30

주차 여부 : 가능(발렛 주차비: 2,000원)

맛 : 

화장실 청결 : (매장 내 위치, 깔끔함)

재방문 의사 : 있음

특이사항 : 상견례 등 식사 대접하기에 좋은 곳!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룸식당 찾는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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